[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애스턴 빌라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임대생’ 톰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많은 옵션을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그 중 첫 번째 옵션이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이다.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을 위해 그와 의논할 계획이다”며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스턴 빌라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벤치멤버로 전락한 클레버리를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왔다. 클레버리는 임대 이적 이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애스턴 빌라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이에 램버트 감독은 “클레버리는 정말 잘해주고 있다”면서 “그는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걸 즐기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그와 함께 하길 희망한다”며 더 오랜 시간 클레버리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는 클레버리의 이적료로 750만 파운드(한화 약 129억 원)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클레버리가 맨유에서는 살아남지 못했지만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에 애스턴 빌라에 완전히 합류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애스턴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많은 옵션을 생각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그 중 첫 번째 옵션이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이다.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을 위해 그와 의논할 계획이다”며 클레버리의 완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스턴 빌라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벤치멤버로 전락한 클레버리를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왔다. 클레버리는 임대 이적 이후 안정된 활약을 펼치며 애스턴 빌라의 중원을 이끌고 있다.
이에 램버트 감독은 “클레버리는 정말 잘해주고 있다”면서 “그는 애스턴 빌라 유니폼을 입고 뛰는 걸 즐기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그와 함께 하길 희망한다”며 더 오랜 시간 클레버리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스턴 빌라는 클레버리의 이적료로 750만 파운드(한화 약 129억 원)를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클레버리가 맨유에서는 살아남지 못했지만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에 애스턴 빌라에 완전히 합류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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