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페르난도 토레스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소속팀에서의 입지도, 이적시장에서의 행보도 암울하다.
토레스의 선수 생활이 위태하다. 첼시를 떠나 AC 밀란으로 새 둥지를 튼 토레스는 골 침묵에 빠졌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한 단 1골에 그치며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팀 내 입지도 자연스레 곤두박질 쳤다. 토레스는 지난 11월 벌어진 인터 밀란과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돌파구는 이적시장인데, 이 마저도 녹록치 않다. 1월 이적 시장을 앞둔 현재 토레스의 시장가치는 최악에 가깝다.
친정팀 AT 마드리드의 복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AC 밀란과 AT 마드리드는 토레스와 ‘백업 자원’ 알레시오 체르치의 맞교환을 추진중이었다. 하지만 정작 AT 마드리드측은 미적지근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AT마드리드 엔리케 세레소 회장이 “당장 토레스의 영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친정팀 리버풀 복귀론도 제기됐지만, 반대 여론이 거세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토레스의 재영입설과 관련해 “만약 리버풀이 공격수를 원한다면 젊고 활기 넘치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면 서 "토레스는 이미 지난 리버풀 시절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지나간 선수다”며 토레스의 복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현재까지 토레스의 재기는 어려워 보인다. 브라질리그의 코린치아스가 토레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유럽 무대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는 많지가 않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토레스의 선수 생활이 위태하다. 첼시를 떠나 AC 밀란으로 새 둥지를 튼 토레스는 골 침묵에 빠졌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출전한 단 1골에 그치며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팀 내 입지도 자연스레 곤두박질 쳤다. 토레스는 지난 11월 벌어진 인터 밀란과의 세리에A 12라운드 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돌파구는 이적시장인데, 이 마저도 녹록치 않다. 1월 이적 시장을 앞둔 현재 토레스의 시장가치는 최악에 가깝다.
친정팀 AT 마드리드의 복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AC 밀란과 AT 마드리드는 토레스와 ‘백업 자원’ 알레시오 체르치의 맞교환을 추진중이었다. 하지만 정작 AT 마드리드측은 미적지근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AT마드리드 엔리케 세레소 회장이 “당장 토레스의 영입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또 다른 친정팀 리버풀 복귀론도 제기됐지만, 반대 여론이 거세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토레스의 재영입설과 관련해 “만약 리버풀이 공격수를 원한다면 젊고 활기 넘치는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면 서 "토레스는 이미 지난 리버풀 시절을 마지막으로 전성기가 지나간 선수다”며 토레스의 복귀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현재까지 토레스의 재기는 어려워 보인다. 브라질리그의 코린치아스가 토레스를 노린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유럽 무대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는 많지가 않다.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토레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