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윤석영의 공백을 임대 영입을 통해 메울 것으로 전해졌다.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윤석영의 부상 이탈로 인해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이 필요해졌다”면서 “영입을 통해 윤석영의 공백을 메우고 싶었다. 그러나 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임대를 활용해 왼쪽 측면 수비수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며 윤석영의 공백을 임대 영입을 통해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석영은 지난 21일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의 리그 17라운드서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전반 29분경 교체 아웃됐다.
당초 심각하지 않은 부상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정밀 검사 결과 6주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QPR 입장에서는 올 시즌 팀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윤석영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됐다.
윤석영으로서도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내 입지를 확고히 하던 상황에서 당한 부상이라 더욱 아쉬울 수 있다. 또한 부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윤석영의 부상 이탈로 인해 왼쪽 측면 수비수 보강이 필요해졌다”면서 “영입을 통해 윤석영의 공백을 메우고 싶었다. 그러나 팀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임대를 활용해 왼쪽 측면 수비수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며 윤석영의 공백을 임대 영입을 통해 메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심각하지 않은 부상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정밀 검사 결과 6주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 한 것으로 전해졌다. QPR 입장에서는 올 시즌 팀의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윤석영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됐다.
윤석영으로서도 10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내 입지를 확고히 하던 상황에서 당한 부상이라 더욱 아쉬울 수 있다. 또한 부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