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이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윌프레드 보니를 반드시 지키겠다며 그에 대한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젠킨스 회장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보니에 대한 어떤 공식적인 이적 요청도 없었다"면서 "누구든 자신들의 선수를 잃기 싫어하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보니를 반드시 지킬 생각이다"며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보니를 잔류시키겠다고 말했다.
보니는 올시즌 리그 19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타고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한 수준급의 볼 소유 능력과 문전 앞에서 동물적인 골 감각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겨울 이적 시장서 빅클럽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30일 열린 스완지와 리버풀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보니를 관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스완지는 지난 11월 보니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해 큰 이변이 없다면 최소 2018년 까지 그를 붙잡아 놓을 계획이다.
젠킨스 회장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보니에 대한 어떤 공식적인 이적 요청도 없었다"면서 "누구든 자신들의 선수를 잃기 싫어하고 우리도 마찬가지다. 보니를 반드시 지킬 생각이다"며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보니를 잔류시키겠다고 말했다.
보니는 올시즌 리그 19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스완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타고난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한 수준급의 볼 소유 능력과 문전 앞에서 동물적인 골 감각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겨울 이적 시장서 빅클럽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30일 열린 스완지와 리버풀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해 보니를 관찰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스완지는 지난 11월 보니와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해 큰 이변이 없다면 최소 2018년 까지 그를 붙잡아 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