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라는 2015년 새해 포부를 드러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을 나타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운을 뗀 뒤 "가장 큰 목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하는 것이다. 그것이 2015년의 꿈이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에서 우승하며 ‘라 데시마(UEFA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를 달성했다.
올 시즌의 행보는 더욱 놀랍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대회에서 22연승을 올리면 무서운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2승만 더 추가하면 2011년 쿠리치바(브라질)가 달성한 세계기록 24연승과 타이를 이룰 정도로 엄청난 대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단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 구성을 자랑한다. 자신감도 충분한 상태다"며 2015년에도 계속될 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을 예고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안첼로티 감독은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함께 이루고 싶은 꿈을 나타냈다. 그는 "모든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운을 뗀 뒤 "가장 큰 목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다시 우승하는 것이다. 그것이 2015년의 꿈이다"고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챔피언스리에서 우승하며 ‘라 데시마(UEFA 챔피언스리그 10회 우승)’를 달성했다.
올 시즌의 행보는 더욱 놀랍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대회에서 22연승을 올리면 무서운 상승세를 펼치고 있다. 2승만 더 추가하면 2011년 쿠리치바(브라질)가 달성한 세계기록 24연승과 타이를 이룰 정도로 엄청난 대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단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선수 구성을 자랑한다. 자신감도 충분한 상태다"며 2015년에도 계속될 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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