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이탈리아로의 복귀는 없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일축했다. 미국 매체 ‘폭스 스포츠’는 지난 31일 “즐라탄이 AS 로마행을 비롯한 이탈리아 리그로의 복귀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나는 세리에A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이탈리아 복귀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기됐다. ‘풋볼 이탈리아’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기를 원한다. 로랑 블랑 PSG 감독과 마찰을 빚고 있어 파리 생활에 흥미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보비치는 인터 밀란과 AC 밀란에서 이탈리아 리그와 인연을 맺은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보비치는 “모두 지어낸 이야기다.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면서 “나는 아직 PSG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최근 불거진 이적설을 일축했다. 미국 매체 ‘폭스 스포츠’는 지난 31일 “즐라탄이 AS 로마행을 비롯한 이탈리아 리그로의 복귀를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나는 세리에A로 돌아가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이탈리아 복귀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기됐다. ‘풋볼 이탈리아’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기를 원한다. 로랑 블랑 PSG 감독과 마찰을 빚고 있어 파리 생활에 흥미를 잃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보비치는 인터 밀란과 AC 밀란에서 이탈리아 리그와 인연을 맺은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브라히보비치는 “모두 지어낸 이야기다. 나는 파리에서 행복하다”면서 “나는 아직 PSG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