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토트넘이 번리의 공격수 대니 잉스(22)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31일 “사이도 베라히뇨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토트넘이 잉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스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9위에 쳐져있는 번리의 핵심적인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잉스는 올 시즌 EPL 16경기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총 17득점에 그치고 있는 번리에서 분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팀 내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부진에 실망하고 있어 해리 케인을 받쳐줄 공격수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사우샘프턴의 제이 로드리게스를 원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1월말에야 복귀할 것으로 보여 베라히뇨의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소속팀 웨스트 브롬위치의 반대에 막혀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잉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잉스는 오는 여름 계약이 종료되지만, 잉스의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약 118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 뉴캐슬, 레인저스 등이 잉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잉스 본인은 번리의 잔류를 돕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잉스가 명문팀들의 관심을 외면하긴 힘들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31일 “사이도 베라히뇨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토트넘이 잉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스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9위에 쳐져있는 번리의 핵심적인 선수로 여겨지고 있다.
잉스는 올 시즌 EPL 16경기서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총 17득점에 그치고 있는 번리에서 분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팀 내 공격수 로베르토 솔다도,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부진에 실망하고 있어 해리 케인을 받쳐줄 공격수를 찾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부터 사우샘프턴의 제이 로드리게스를 원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인해 1월말에야 복귀할 것으로 보여 베라히뇨의 영입을 노렸다. 그러나 소속팀 웨스트 브롬위치의 반대에 막혀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잉스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잉스는 오는 여름 계약이 종료되지만, 잉스의 이적료는 700만 파운드(약 118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 뉴캐슬, 레인저스 등이 잉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잉스 본인은 번리의 잔류를 돕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잉스가 명문팀들의 관심을 외면하긴 힘들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