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 드와이트 요크가 맨유의 리그 우승 전망을 내놨다.
요크는 1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맨유를 믿는다"고 운을 뗀 뒤 "맨유의 경기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리그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자격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친정팀 맨유가 올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1일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끝으로 박싱데이 일정을 마쳤다. 맨유는 박싱데이 기간동안 치른 3경기에서 뉴캐슬(3-1)에 승리를 거뒀지만 토트넘과 스토크 시티로 이어진 원정 2연전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만족할만한 성과는 얻지 못했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열린 리그 8번의 홈경기에서는 6승을 따냈으나 6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단 1승만을 거두는데 그치며 지독한 원정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는 비록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원정에서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요크도 원정 승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면서 "그러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원정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웨인 루니와 마이클 캐릭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은 그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며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요크는 1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맨유를 믿는다"고 운을 뗀 뒤 "맨유의 경기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리그 챔피언이 될 수 있는 자격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친정팀 맨유가 올시즌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1일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를 끝으로 박싱데이 일정을 마쳤다. 맨유는 박싱데이 기간동안 치른 3경기에서 뉴캐슬(3-1)에 승리를 거뒀지만 토트넘과 스토크 시티로 이어진 원정 2연전에서는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만족할만한 성과는 얻지 못했다.
이로써 맨유는 최근 열린 리그 8번의 홈경기에서는 6승을 따냈으나 6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단 1승만을 거두는데 그치며 지독한 원정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맨유는 비록 리그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원정에서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한 상태다.
이에 요크도 원정 승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스토크 시티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기란 쉬운 것이 아니다"면서 "그러나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원정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웨인 루니와 마이클 캐릭처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은 그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며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