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중앙 수비수 스티븐 테일러(28)가 시즌아웃 위기에 몰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테일러가 올 시즌 더 이상의 출전이 불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는 뉴캐슬이 3-3 무승부를 거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부상을 당해 경기장에서 빠져나왔다.
테일러는 전반 14분 잭 콜백의 코너킥을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도움을 줬지만 불운한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와야 했다.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으로 부임할 앨런 파듀 감독 대신 경기를 맡은 존 카버 수석코치도 테일러의 부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카버 코치는 “우리는 테일러를 잃었다. 테일러는 아킬레스 힘줄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은 테일러가 올 시즌 더 이상의 출전이 불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는 뉴캐슬이 3-3 무승부를 거둔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후반 15분 부상을 당해 경기장에서 빠져나왔다.
테일러는 전반 14분 잭 콜백의 코너킥을 받아 선제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에 도움을 줬지만 불운한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 나와야 했다.
이날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으로 부임할 앨런 파듀 감독 대신 경기를 맡은 존 카버 수석코치도 테일러의 부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카버 코치는 “우리는 테일러를 잃었다. 테일러는 아킬레스 힘줄이 파열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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