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팔방 미인’ 웨인 루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2월 선수로 선정됐다.
맨유는 현지시간으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루니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루니는 마이클 캐릭, 애슐리 영 등의 최종후보를 제치고 12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루니는 지난 12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루니는 팀의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까지 소화하는 팔방미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는 중앙과 최전방을 오가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했다. 1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움직임으로 공수에 걸쳐 지대한 역할을 했다.
한편 이번 투표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5일까지 진행됐다. 지난 10월과 11월에는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가 2연속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현지시간으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12월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로 루니를 선정했다. 이에 따르면 루니는 마이클 캐릭, 애슐리 영 등의 최종후보를 제치고 12월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루니는 지난 12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다. 루니는 팀의 상황에 따라 공격형 미드필더는 물론 중앙 미드필더 까지 소화하는 팔방미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는 중앙과 최전방을 오가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했다. 19라운드 토트넘전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움직임으로 공수에 걸쳐 지대한 역할을 했다.
한편 이번 투표는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5일까지 진행됐다. 지난 10월과 11월에는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가 2연속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