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홉(AHOF), '괴물 신인' 증명..정식 데뷔 전 '슈돌' 촬영 완료
입력 : 2025.05.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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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 그룹 아홉(AHOF)이 본격적인 팬심 사냥에 나섰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 멤버 스티븐, 박주원, 제이엘은 최근 경기 용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튜브 오리지널 '꿈친구' 촬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아홉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지난 1월 종영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탄생한 다국적 9인조 보이 그룹이다. 아직 정식 데뷔는 하지 않은 상태. 아홉 멤버들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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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보이 그룹이 자체 콘텐츠가 아닌 타 방송사 콘텐츠에 먼저 출연해 얼굴을 알리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 케이스다. 아홉의 데뷔가 임박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야외 놀이공원에서 촬영이 진행된 만큼 수많은 팬들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벌써부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는 평가가 쏟아지기도 했다.

'꿈친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새롭게 론칭한 유튜브 판 '슈돌'로 일일 삼촌·이모가 베이비 파우더 향기 나는 아기와 함께하는 분유맛 웃음과 순한 감동으로 무장한 순도 100% 힐링 예능이다. 최근에는 에이티즈,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아홉은 팀 결성과 동시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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