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광대뼈 골절을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하파엘 다 실바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가오는 9일 금요일(이하 현지시간) 팀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보도를 통해 "광대뼈 수술을 마친 하파엘이 9일 팀 훈련에 합류할 전망이다"며 하파엘의 부상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하파엘은 4일 요빌 후이시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FA컵 64강 요빌 타운(3부리그)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전에 광대뼈 골절상을 입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맨유는 하파엘과 함께 경기에 나섰던 루크 쇼까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수비진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맨유 입장에서는 하파엘의 부상 복귀가 빠르게 이뤄져 한 시름 놓게 됐다.
하파엘도 성공적인 수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파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술은 완벽했다"면서 "보호 마스크를 끼고 금요일 훈련에 복귀한다.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에서 회복 중인 본인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하파엘 다 실바 인스타그램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보도를 통해 "광대뼈 수술을 마친 하파엘이 9일 팀 훈련에 합류할 전망이다"며 하파엘의 부상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하파엘은 4일 요빌 후이시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FA컵 64강 요빌 타운(3부리그)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전반전에 광대뼈 골절상을 입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맨유는 하파엘과 함께 경기에 나섰던 루크 쇼까지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수비진 구성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나마 맨유 입장에서는 하파엘의 부상 복귀가 빠르게 이뤄져 한 시름 놓게 됐다.
하파엘도 성공적인 수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파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수술은 완벽했다"면서 "보호 마스크를 끼고 금요일 훈련에 복귀한다. 정말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술에서 회복 중인 본인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하파엘 다 실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