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윌프리드 보니(26)를 이적시킬 것으로 보이는 스완지 시티가 보니의 대체자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20, 안더레흐트)를 낙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일 “스완지가 보니를 이적시켜 얻을 이적료의 일부로 안더레흐트의 공격수 미트로비치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현재 보니 뿐만 아니라 백업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 역시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 지난 12월 벤피카 공격수 넬슨 올리베이라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 스완지는 ‘세르비아 신성’ 미트로비치 역시 눈여겨 보고 있다.
스완지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적인 보니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94억 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니의 이적이 확정된 후 받은 이적료 중 일부 금액을 사용해 미트로비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더레흐트는 미트로비치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47억 원)를 원하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올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컵대회 포함 26경기 15골을 넣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전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겨 높은 이적료가 책정됐다.
하지만 스완지는 안더레흐트의 요구 이적료를 만족시켜준다고 하더라도 미트로비치의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미트로비치가 챔스 무대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미 뉴캐슬과 레스터 시티가 미트로비치의 영입을 노렸지만 챔스 진출팀으로 이적하길 원하는 미트로비치의 반대로 거절당한 바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일 “스완지가 보니를 이적시켜 얻을 이적료의 일부로 안더레흐트의 공격수 미트로비치를 영입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스완지는 현재 보니 뿐만 아니라 백업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 역시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미 지난 12월 벤피카 공격수 넬슨 올리베이라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한 스완지는 ‘세르비아 신성’ 미트로비치 역시 눈여겨 보고 있다.
스완지는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이 확정적인 보니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약 494억 원)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니의 이적이 확정된 후 받은 이적료 중 일부 금액을 사용해 미트로비치를 영입할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더레흐트는 미트로비치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47억 원)를 원하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올 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컵대회 포함 26경기 15골을 넣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아스널전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겨 높은 이적료가 책정됐다.
하지만 스완지는 안더레흐트의 요구 이적료를 만족시켜준다고 하더라도 미트로비치의 영입에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미트로비치가 챔스 무대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미 뉴캐슬과 레스터 시티가 미트로비치의 영입을 노렸지만 챔스 진출팀으로 이적하길 원하는 미트로비치의 반대로 거절당한 바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