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정호(26, 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으로 전지훈련에서 제외됐다.
16일 독일 ‘dpa’에 따르면 홍정호는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독일 복귀가 결정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터키 벨렉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홍정호는 복사뼈를 다친 것이 빠르게 낫질 않자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전지훈련에서 빠지게 됐다.
홍정호는 최근 연이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발목 주위의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홍정호는 출전보다 치료, 재활을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다.
당연히 경기 출전도 드문드문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중 7경기는 대부분 경기 종반 교체 출전이었다.
그렇기에 터키 전지훈련은 반전을 만들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전지훈련에서 좋은 몸 상태를 보인다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기 막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것도 상황이 홍정호에게 좋게 흘러갔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러한 계획은 무산됐다.
16일 독일 ‘dpa’에 따르면 홍정호는 발목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독일 복귀가 결정됐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현재 터키 벨렉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홍정호는 복사뼈를 다친 것이 빠르게 낫질 않자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전지훈련에서 빠지게 됐다.
홍정호는 최근 연이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발목 주위의 부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홍정호는 출전보다 치료, 재활을 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있다.
당연히 경기 출전도 드문드문 이뤄지고 있다. 이번 시즌 9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중 7경기는 대부분 경기 종반 교체 출전이었다.
그렇기에 터키 전지훈련은 반전을 만들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전지훈련에서 좋은 몸 상태를 보인다면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기 막판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면서 분위기를 바꾼 것도 상황이 홍정호에게 좋게 흘러갔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러한 계획은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