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31)의 부재에도 맨시티가 잘 대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17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페예그리니 감독은 투레가 없는 맨시티 스쿼드 역시 충분히 강하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투레는 최대 2월 중순까지 결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투레는 맨시티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투레의 공백을 잘 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다비드 실바 등 중요 선수들 없이 매주 경기를 잘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투레 없이 우승 경쟁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아마도 투레 없이 2경기 혹은 그 이상을 치러야 할 것이다. 난 맨시티가 한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시티는 앞으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18일 아스널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첼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문제는 맨시티의 EPL 기록은 페예그리니 감독의 자신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4월 이후 투레 없이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투레의 엄청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17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페예그리니 감독은 투레가 없는 맨시티 스쿼드 역시 충분히 강하며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일원으로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투레는 최대 2월 중순까지 결장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페예그리니 감독은 “투레는 맨시티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리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투레의 공백을 잘 메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딘 제코, 다비드 실바 등 중요 선수들 없이 매주 경기를 잘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투레 없이 우승 경쟁을 해야만 한다. 우리는 아마도 투레 없이 2경기 혹은 그 이상을 치러야 할 것이다. 난 맨시티가 한 선수에 의존하는 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자신감을 나타냈다.
맨시티는 앞으로 우승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2연전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18일 아스널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31일 첼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문제는 맨시티의 EPL 기록은 페예그리니 감독의 자신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맨시티는 지난 4월 이후 투레 없이 치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서 승리가 없는 상황이다. 투레의 엄청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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