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최근 몇 시즌 간의 업적으로 명장 반열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아메리카 AM 1190'과의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원하는 클럽이다"고 운을 뗀 뒤 "나 역시 팀을 발전시키고 싶다. 만약 아틀레티코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면 나는 절대 아틀레티코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 12월 친정팀 아틀레티코 사령탑 자리에 앉았다.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용병술을 선보이며 아틀레티코를 누구도 무시 못할 유럽 무대 신흥 강호로 만들어놨다. 지난 시즌에는 라 리가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까지 차지했을 정도로 강력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올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아틀레티코는 리그 2연패를 위해 라 리가의 대표적인 '2강'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두 강팀과의 경쟁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은 매우 힘든 싸움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올시즌에도 두 강팀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시메오네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디오 아메리카 AM 1190'과의 인터뷰에서 "아틀레티코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길 원하는 클럽이다"고 운을 뗀 뒤 "나 역시 팀을 발전시키고 싶다. 만약 아틀레티코가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다면 나는 절대 아틀레티코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며 자신의 능력이 닿는 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시즌에도 마찬가지다. 아틀레티코는 리그 2연패를 위해 라 리가의 대표적인 '2강'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시메오네 감독은 두 강팀과의 경쟁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의 경쟁은 매우 힘든 싸움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위협할 수 있다"며 올시즌에도 두 강팀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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