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팀으로 밝혀졌다. 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속해 있는 10위권 안에 5개의 팀을 배출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21일(한국시간) 2013/2014시즌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한 축구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수입은 입장료, 중계권료, 스폰서료 등을 합친 것이다.
1위는 대표적인 갑부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4억5,900만 파운드(약 7537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지난 시즌 4억3,300만 파운드(약 7110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는 4억800만 파운드(약 6,700억 원)의 수입을 얻은 바이에른 뮌헨이 위치했다.
그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약 6,650억 원), 파리 생제르맹(약 6,519억 원), 맨체스터 시티(약 5,698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EPL은 최고 수입 10위권 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 5개의 팀이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반면 세리에A는 유벤투스만이 10위에 이름을 올려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2013/2014시즌 최고 수입 축구 클럽 TOP10
1. 레알 마드리드(약 7537억 원) - 스페인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약 7110억 원) - 잉글랜드
3. 바이에른 뮌헨(약 6,700억 원) - 독일
4. 바르셀로나(약 6,650억 원) - 스페인
5. 파리 생제르맹(약 6,519억 원) - 프랑스
6. 맨체스터 시티(약 5,698억 원) - 잉글랜드
7. 첼시(약 5,320억 원) - 잉글랜드
8. 아스널(약 4,943억 원) - 잉글랜드
9. 리버풀(약 4,204억 원) - 잉글랜드
10. 유벤투스(3,843억 원) - 이탈리아
사진=ⓒBPI/스포탈코리아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21일(한국시간) 2013/2014시즌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한 축구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수입은 입장료, 중계권료, 스폰서료 등을 합친 것이다.
1위는 대표적인 갑부 구단 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4억5,900만 파운드(약 7537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지난 시즌 4억3,300만 파운드(약 7110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3위는 4억800만 파운드(약 6,700억 원)의 수입을 얻은 바이에른 뮌헨이 위치했다.
그 뒤를 이어 바르셀로나(약 6,650억 원), 파리 생제르맹(약 6,519억 원), 맨체스터 시티(약 5,698억 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EPL은 최고 수입 10위권 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 리버풀 등 5개의 팀이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반면 세리에A는 유벤투스만이 10위에 이름을 올려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2013/2014시즌 최고 수입 축구 클럽 TOP10
1. 레알 마드리드(약 7537억 원) - 스페인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약 7110억 원) - 잉글랜드
3. 바이에른 뮌헨(약 6,700억 원) - 독일
4. 바르셀로나(약 6,650억 원) - 스페인
5. 파리 생제르맹(약 6,519억 원) - 프랑스
6. 맨체스터 시티(약 5,698억 원) - 잉글랜드
7. 첼시(약 5,320억 원) - 잉글랜드
8. 아스널(약 4,943억 원) - 잉글랜드
9. 리버풀(약 4,204억 원) - 잉글랜드
10. 유벤투스(3,843억 원) - 이탈리아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