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8)가 최근 은퇴를 선언한 ‘대선배’ 티에리 앙리(37)에 대한 존경심을 밝혔다.
지루는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 스타’를 통해 “난 어릴 적 안드레이 셰브첸코를 나의 우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난 셰브첸코보다 앙리를 더 닮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지루는 공격수로서 문전 앞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고 킬러 본능을 갖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루는 올 시즌 아스널서 14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
지루는 “공격수라면 재능이 필요하고 그 재능을 항상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최고의 공격수가 되기 위해선 골문 앞에서 냉정을 유지해야 하고 킬러 본능을 지닌 타고난 공격수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어릴 적 셰브첸코와 장 피에르 파팽, 에릭 칸토나를 존경했다. 하지만 수많은 골을 넣었던 진정한 공격수는 앙리였다. 또한 앙리는 내가 속해있는 아스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만일 내가 앙리의 활약에 반이라도 따라갈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앙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지루의 발언대로 아스널의 진정한 레전드인 앙리는 아스널서 377경기서 228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후 아스널에 입단했던 지루는 111경기 46골을 터뜨리며 주전 자리를 꿰찬 상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루는 지난 21일 영국 ‘데일리 스타’를 통해 “난 어릴 적 안드레이 셰브첸코를 나의 우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난 셰브첸코보다 앙리를 더 닮고 싶다”고 밝혔다.
아스널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지루는 공격수로서 문전 앞에서 냉정함을 유지하고 킬러 본능을 갖고 있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지루는 올 시즌 아스널서 14경기 7골을 기록 중이다.
지루는 “공격수라면 재능이 필요하고 그 재능을 항상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최고의 공격수가 되기 위해선 골문 앞에서 냉정을 유지해야 하고 킬러 본능을 지닌 타고난 공격수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 어릴 적 셰브첸코와 장 피에르 파팽, 에릭 칸토나를 존경했다. 하지만 수많은 골을 넣었던 진정한 공격수는 앙리였다. 또한 앙리는 내가 속해있는 아스널서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만일 내가 앙리의 활약에 반이라도 따라갈 수만 있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앙리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지루의 발언대로 아스널의 진정한 레전드인 앙리는 아스널서 377경기서 228골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후 아스널에 입단했던 지루는 111경기 46골을 터뜨리며 주전 자리를 꿰찬 상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