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올 시즌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100호골(프리메라리가, 컵 대회 포함)을 달성했다.
레알은 25일 자정(한국시간)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의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가레스 베일의 골은 레알의 시즌 100호골로 기록됐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25일자 기사를 통해 시즌 100호골을 돌파한 레알의 득점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올 시즌 후반기에 돌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0골을 돌파한 레알은 프리메라리가 후반기 잔여 일정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서 더 많은 골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100골 중 가장 많은 골을 만들어냈던 것은 레알의 최강 트리오 'BBC(베일-벤제마-호날두)‘조합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6골, 카림 벤제마가 15골, 그리고 베일이 14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즉 3명의 선수가 100골 중 65골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또한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12골을 터뜨렸다.
또한 레알의 100골 중 64골이 프리메라리가에서 나왔고 이 기록은 유럽 주요 리그의 어떤 팀보다도 뛰어났다. 잉글랜드의 첼시가 52골,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이 45골,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41골로 그 뒤를 이었다. 레알은 챔스 팀 득점부문에서 16골을 넣어 17골을 터뜨린 첼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이 100골을 빨리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두 차례의 수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의 골들이 있었다. 레알은 클럽 월드컵서 6골, UEFA 슈퍼컵서 2골, 스페인 슈퍼컵에서 1골을 추가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레알은 25일 자정(한국시간) 열린 2014/2015 프리메라리가 20라운드 코르도바와의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가레스 베일의 골은 레알의 시즌 100호골로 기록됐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25일자 기사를 통해 시즌 100호골을 돌파한 레알의 득점기록을 집중 조명했다.
올 시즌 후반기에 돌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00골을 돌파한 레알은 프리메라리가 후반기 잔여 일정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서 더 많은 골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레알의 100골 중 가장 많은 골을 만들어냈던 것은 레알의 최강 트리오 'BBC(베일-벤제마-호날두)‘조합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6골, 카림 벤제마가 15골, 그리고 베일이 14골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즉 3명의 선수가 100골 중 65골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또한 이적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도 12골을 터뜨렸다.
또한 레알의 100골 중 64골이 프리메라리가에서 나왔고 이 기록은 유럽 주요 리그의 어떤 팀보다도 뛰어났다. 잉글랜드의 첼시가 52골,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이 45골,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이 41골로 그 뒤를 이었다. 레알은 챔스 팀 득점부문에서 16골을 넣어 17골을 터뜨린 첼시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이 100골을 빨리 달성할 수 있었던 데에는 두 차례의 수퍼컵과 FIFA 클럽 월드컵에서의 골들이 있었다. 레알은 클럽 월드컵서 6골, UEFA 슈퍼컵서 2골, 스페인 슈퍼컵에서 1골을 추가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