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스페인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수비의 미래로 불리는 아이메릭 라포르테(20, 아틀레틱 빌바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26일 “레알이 라포르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내 빅클럽들의 표적이 됐었던 라포르테는 레알까지 관심을 드러내면서 유럽 내 최고의 수비 유망주라는 것을 과시했다.
라포르테의 소속팀 빌바오는 레알이 라포르테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팀 내 핵심 수비수인 라포르테의 이적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빌바오의 호수 우루티아 회장은 라포르테의 영입을 원하는 팀들에게 4,200만 유로(약 510억 원)의 이적 허용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 이적료를 내야한다고 밝혔다.
레알은 빌바오가 팀 내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함에 따라 라포르테의 이적을 위해 이야라멘디를 포함한 거래를 포함시키고 싶어한다.
레알은 주전 수비수 페페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라포르테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등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는 레알은 1월 이적시장보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포르테 영입을 하고 싶어한다.
레알이 라포르테 영입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라포르테 영입을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틀레틱 빌바오 공식 홈페이지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 26일 “레알이 라포르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내 빅클럽들의 표적이 됐었던 라포르테는 레알까지 관심을 드러내면서 유럽 내 최고의 수비 유망주라는 것을 과시했다.
라포르테의 소속팀 빌바오는 레알이 라포르테 영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팀 내 핵심 수비수인 라포르테의 이적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빌바오의 호수 우루티아 회장은 라포르테의 영입을 원하는 팀들에게 4,200만 유로(약 510억 원)의 이적 허용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 이적료를 내야한다고 밝혔다.
레알은 빌바오가 팀 내 미드필더 아시에르 이야라멘디의 이적 가능성을 문의함에 따라 라포르테의 이적을 위해 이야라멘디를 포함한 거래를 포함시키고 싶어한다.
레알은 주전 수비수 페페의 장기적인 대안으로 라포르테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페페,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등 탄탄한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는 레알은 1월 이적시장보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포르테 영입을 하고 싶어한다.
레알이 라포르테 영입에 관심을 보임에 따라 라포르테 영입을 두고 치열한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아틀레틱 빌바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