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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41)가 아내 제시카 피레스의 누드 화보 촬영을 뒤에서 감시하는 듯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 “피레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 제시카의 누드 화보 촬영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피레스의 아내인 제시카가 자신의 개인 SNS에 “뒤에서 남편이 지켜보고 있다. 아주 놀라운 사진”이란 문구와 함께 직접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레스의 뒷모습에는 아내의 화보 촬영을 씁쓸하게 지켜보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1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해지된 이후 현역에서 물러난 피레스는 오는 10월 출범하는 인도슈퍼리그의 팀에 입단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피레스는 3년 만에 다시 현역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 “피레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내 제시카의 누드 화보 촬영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다”면서 관련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피레스의 아내인 제시카가 자신의 개인 SNS에 “뒤에서 남편이 지켜보고 있다. 아주 놀라운 사진”이란 문구와 함께 직접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레스의 뒷모습에는 아내의 화보 촬영을 씁쓸하게 지켜보는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1년 애스턴 빌라와 계약이 해지된 이후 현역에서 물러난 피레스는 오는 10월 출범하는 인도슈퍼리그의 팀에 입단을 앞두고 있다. 이로써 피레스는 3년 만에 다시 현역 무대를 밟게 됐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