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진에어 2025~2026 V-리그 개막을 맞아 아미고 나쵸와 협업한 ‘KOVO 나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KOVO 나쵸’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에 팬심을 자극하는 ‘코보씰’ 스티커가 동봉되어, 경기 관람의 재미를 한층 높여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코보씰’은 14개 구단의 주요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단 홈경기장 매장에서 구매시 해당 구단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동봉되며, 온라인 구매시에는 14개 구단 전체 선수의 코보씰이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올스타전 티켓, 티켓 할인쿠폰, KOVO 굿즈 등 다양한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럭키카드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팬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KOVO 나쵸’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KOVO 공식 홈페이지 스토어, 아미고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쿠팡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판매는 26일 우리카드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각 구단 경기장 내 매점(일부 경기장 제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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