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하트시그널 4' 출연자 이주미가 사과했다.
이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플리마켓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먼 길 오셨음에도 실망을 안겨드린 분들께는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중인 제가 내부에서 옷 정리와 응대를 맡고 있어 외부 상황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혹시 저보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계실까 핫팩 다섯 개를 챙겨갔는데 그 개수가 민망해질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그 반의 반만이라도 짐작했더라면 사전 예약제로 돌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날씨, 환경을 탓할 것 없이 제 예측과 판단이 부족했다. 본래 행사 시작이 11시였으나 돌아보니 마지막에 입장하신 분의 대기 시간이 오전 9시 반이었다고 한다. 주말 그것도 비오는 토요일 밖에서의 몇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잘 알아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엔 어제의 부족함은 꼭 보완하고 좋았던 순간들은 더 잘 살려가겠다. 부르튼 손 다 데워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따뜻한 마음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주미는 플리마켓을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린 것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주미는 2023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이주미 SNS |
이주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플리마켓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먼 길 오셨음에도 실망을 안겨드린 분들께는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 중인 제가 내부에서 옷 정리와 응대를 맡고 있어 외부 상황을 뒤늦게 파악했다"며 "혹시 저보다 일찍 도착하신 분들이 계실까 핫팩 다섯 개를 챙겨갔는데 그 개수가 민망해질 만큼 많은 분들이 와주셨다. 그 반의 반만이라도 짐작했더라면 사전 예약제로 돌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사진=채널A 방송화면 |
그러면서 "다시 만나게 되는 날엔 어제의 부족함은 꼭 보완하고 좋았던 순간들은 더 잘 살려가겠다. 부르튼 손 다 데워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따뜻한 마음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주미는 플리마켓을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린 것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주미는 2023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4'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