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힘들 때 가지는 긍정 마인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서하얀은 12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했다.
서하얀은 살다보면 괴롭고 힘겨울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묻지도 않고 그냥 만나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체도 소중한 존재예요. 저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딸이고 아내이자 엄마니까요. 마음이 아플 땐 이 노래도 잘 듣습니다"라며 '부모의 노래'를 추천했다.
또한 인간관계로 지칠 때 이겨내는 법에 대해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두기는 무관심이 아니라 자기 존중이래요. 최대한 말을 아끼고 만남의 횟수를 줄입니다"라고 답했고 긍정 마인드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도 가끔 지칠 때가 있는데 그건 체력이 지친 거였더라고요. 기분 좋은 땀과 숨이 차오르는 운동 하나씩 챙겨요"라며 "예전에도 잘 지나갔던 힘들었던 순간들을 버텨낸 나의 내면 같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는 것 같아요. 슬픔을 느껴봐야만 좋은 순간이 찾아왔음을 알수 있듯이"라고 답했다.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오는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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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서하얀은 12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갖고 여러 질문에 답했다.
서하얀은 살다보면 괴롭고 힘겨울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묻지도 않고 그냥 만나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 자체도 소중한 존재예요. 저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딸이고 아내이자 엄마니까요. 마음이 아플 땐 이 노래도 잘 듣습니다"라며 '부모의 노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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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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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또한 인간관계로 지칠 때 이겨내는 법에 대해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두기는 무관심이 아니라 자기 존중이래요. 최대한 말을 아끼고 만남의 횟수를 줄입니다"라고 답했고 긍정 마인드에 대한 질문에는 "긍정도 가끔 지칠 때가 있는데 그건 체력이 지친 거였더라고요. 기분 좋은 땀과 숨이 차오르는 운동 하나씩 챙겨요"라며 "예전에도 잘 지나갔던 힘들었던 순간들을 버텨낸 나의 내면 같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는 것 같아요. 슬픔을 느껴봐야만 좋은 순간이 찾아왔음을 알수 있듯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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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SNS |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서하얀은 임창정과 함께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오는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4일 부산 드림씨어터, 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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