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천장미 간호사 하영, 뜻밖의 행보..'''편스토랑'에 뜬 보물'' [공식]
입력 : 2025.05.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하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하영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2025.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천장미 간호사' 하영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먹방과 쿡방의 재미, 스타들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메뉴 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한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며 콘텐츠 격전지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6일 또 한 명의 스타가 '편스토랑' 출격 소식을 전했다. 그 주인공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배우 하영이다. 하영은 지난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간호사로 활약,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하영은 이번 '편스토랑' 출연을 통해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또 잘 먹기로 유명한 하영인 만큼 보는 사람까지 군침 꼴깍 삼키게 만드는 폭풍 먹방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주변까지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는 하영의 유쾌발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첫 촬영 후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입을 모아 "'편스토랑'에 보물이 왔다"고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보물 같은 새로운 '편셰프' 하영의 첫 등장은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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