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 프로축구연맹 정몽규(51) 총재가 제52대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에 대해 조심스럽게밝힌 첫 공식 입장이다.
정 총재는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K-리그 새 명칭, 엠블럼 발표 행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다음 주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축구협회장 유력 후보중 한명으로 꼽히는 정 총재는 이같은 내용의 발언을 취재진들에게 몇차례 되풀이 했다.
정 총재가 밝힌 내용은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세한 입장은 다음주 중에 말씀드리겠다"로 출마 가능성이 높은 발언이다. 축구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정 총재가 간접적으로나마 입장을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기획 취재팀
정 총재는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K-리그 새 명칭, 엠블럼 발표 행사에 참석한 뒤 취재진에게 "다음 주 중으로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차기 축구협회장 유력 후보중 한명으로 꼽히는 정 총재는 이같은 내용의 발언을 취재진들에게 몇차례 되풀이 했다.
정 총재가 밝힌 내용은 "(출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세한 입장은 다음주 중에 말씀드리겠다"로 출마 가능성이 높은 발언이다. 축구협회장 선거와 관련해 정 총재가 간접적으로나마 입장을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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