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에딘손 카바니(26) 대신 이스코(21)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 “맨시티가 5,300만 파운드(약 936억 원)에 달하는 카바니를 배제하고 이스코 영입에 집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이스코는 최근 맨시티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밑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중용된 바 있다. 현재 이스코의 몸값은 최소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카바니는 맨시티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더 가까운 상황이다.
이 언론은 “페예그리니 감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 명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27), 세르히오 아구에로(25), 카를로스 테베스(29)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맨시티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테베스를 이적시키기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그를 노리고 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9일 “맨시티가 5,300만 파운드(약 936억 원)에 달하는 카바니를 배제하고 이스코 영입에 집중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이스코는 최근 맨시티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밑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중용된 바 있다. 현재 이스코의 몸값은 최소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카바니는 맨시티보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더 가까운 상황이다.
이 언론은 “페예그리니 감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세 명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27), 세르히오 아구에로(25), 카를로스 테베스(29)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맨시티는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테베스를 이적시키기를 원하고 있으며, 현재 AC 밀란과 유벤투스가 그를 노리고 있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