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가대표 수비수 김기희(24, 알 사일리아)가 중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26일 중국 ‘이스트데이’는 최근 카타르 스타즈리그 알 사일리아에서 뛰고 있는 김기희가 중국슈퍼리그 팀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중국슈퍼리그 외에도 카타르 스타즈리그의 다른 팀 및 UAE 등 중동 지역 클럽들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
김기희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4분 출전으로 병역 혜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발탁됐고 6월에 치른 3차례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 모두 나섰다.
‘이스트데이’에 따르면 김기희 측은 “지금까지 중국, UAE, 카타르 등에서 제안이 들어와 고려 중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여전히 각 방면으로 판단하는 단계이고 실질적으로 진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기희는 지난해 9월 9개월 임대 계약으로 대구FC에서 알 사일리아로 이적했다. 김기희는 임대 기간이 만료됐기에 대구 복귀를 앞두고 있다.
외신팀 정희정 에디터
26일 중국 ‘이스트데이’는 최근 카타르 스타즈리그 알 사일리아에서 뛰고 있는 김기희가 중국슈퍼리그 팀들의 관심 대상이 됐다. 중국슈퍼리그 외에도 카타르 스타즈리그의 다른 팀 및 UAE 등 중동 지역 클럽들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
김기희는 지난해 런던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서 4분 출전으로 병역 혜택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국가대표팀 수비수로 발탁됐고 6월에 치른 3차례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에 모두 나섰다.
‘이스트데이’에 따르면 김기희 측은 “지금까지 중국, UAE, 카타르 등에서 제안이 들어와 고려 중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여전히 각 방면으로 판단하는 단계이고 실질적으로 진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기희는 지난해 9월 9개월 임대 계약으로 대구FC에서 알 사일리아로 이적했다. 김기희는 임대 기간이 만료됐기에 대구 복귀를 앞두고 있다.
외신팀 정희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