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에릭 칸토나(47)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새로 지휘봉을 잡은 로랑 블랑(48)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PSG는 지난 25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자 블랑 감독을 그의 대체자로 선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전 국가대표 동료였던 칸토나는 블랑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블랑 감독은 유로 2012에서 프랑스를 이끌고 8강에서 떨어지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많은 우려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선수시절인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었던 칸토나는 26일 프랑스 RMC 라디오에서 “그는 좋은 선수였다. 세계 여러 구단에서 뛰며 선수로서, 인격적으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 또한 그는 감독으로서 좋은 성적을 냈다. 나는 그가 PSG를 더 발전 시킬 것이라고 믿는다”며 블랑에 대해 지지를 표시했다.
이어서 “나와 블랑은 오랜 시간 동안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었다. 그는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선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축구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다”며 블랑 감독의 능력을 언급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PSG는 지난 25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자 블랑 감독을 그의 대체자로 선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전 국가대표 동료였던 칸토나는 블랑 감독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블랑 감독은 유로 2012에서 프랑스를 이끌고 8강에서 떨어지며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많은 우려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선수시절인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었던 칸토나는 26일 프랑스 RMC 라디오에서 “그는 좋은 선수였다. 세계 여러 구단에서 뛰며 선수로서, 인격적으로서 많은 경험을 했다. 또한 그는 감독으로서 좋은 성적을 냈다. 나는 그가 PSG를 더 발전 시킬 것이라고 믿는다”며 블랑에 대해 지지를 표시했다.
이어서 “나와 블랑은 오랜 시간 동안 국가대표에서 함께 뛰었다. 그는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선수였다. 그 뿐만 아니라 그는 축구에 대한 지식이 풍부했다”며 블랑 감독의 능력을 언급했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