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부산 아이파크의 보훈행사 릴레이가 끊이지 않는다. 이번엔 보훈 병원 방문이다.
부산은 27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병원을 방문해 보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훈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병원이다 그런 목적에 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상당수가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한 국가유공자분들이다.
부산 선수단은 이런 분들께 고마움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보훈 병원을 방문했다. 빠듯한 훈련 일정에도 오전 휴식시간에 짬을 내어 병원 내 입원 환자들을 찾았다. 선수들은 병실과 재활치료실을 돌며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구단에서 준비한 스포츠 타올을 손수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런 선수단에게 병실에 계신 어르신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으로 회답했다.
부산보훈병원 박순규 원장은 “바쁜 훈련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호국의 뜻을 새기기위해 이 곳 병원을 찾아줘서 감사하다” 며 “선수들과 구단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 며 6월 29일 경기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그 동안 6월 한달 동안 많은 행사를 소화하면서도 부산 아이파크는 대구전 승리를 위해 평소와 다름없는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거리홍보까지 함께 하며 경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 선수단은 평소보다 힘든 스케줄이지만 많은 대외 활동을 통해 부산 시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지고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부산은 6월 29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무료 보훈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입장료 대신 자율적인 보훈 성금을 모금하며 수익 전액을 보훈 성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부산 아이파크
부산은 27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병원을 방문해 보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특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보훈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 및 그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병원이다 그런 목적에 따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중 상당수가 국가를 위해 의무를 다한 국가유공자분들이다.
부산 선수단은 이런 분들께 고마움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보훈 병원을 방문했다. 빠듯한 훈련 일정에도 오전 휴식시간에 짬을 내어 병원 내 입원 환자들을 찾았다. 선수들은 병실과 재활치료실을 돌며 어르신들께 인사도 드리고 구단에서 준비한 스포츠 타올을 손수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전했다. 이런 선수단에게 병실에 계신 어르신들도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으로 회답했다.
부산보훈병원 박순규 원장은 “바쁜 훈련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호국의 뜻을 새기기위해 이 곳 병원을 찾아줘서 감사하다” 며 “선수들과 구단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 바란다” 며 6월 29일 경기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그 동안 6월 한달 동안 많은 행사를 소화하면서도 부산 아이파크는 대구전 승리를 위해 평소와 다름없는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거리홍보까지 함께 하며 경기 홍보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 선수단은 평소보다 힘든 스케줄이지만 많은 대외 활동을 통해 부산 시민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짊어지고 경기에 임할 계획이다.
부산은 6월 29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대구를 상대로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무료 보훈 경기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는 입장료 대신 자율적인 보훈 성금을 모금하며 수익 전액을 보훈 성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