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성관계중 추락사...중국 후베이성
입력 : 2013.06.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중국의 한 건물 창가에서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영국 선(The Sun)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창문에 기대 성관계를 하던 남녀가 창문이 깨지면서 그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두 남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꼭 껴안은 상태로 추락했다.현지 매체들은 건물 유리창 품질이 낮아 쉽게 깨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두 사람이 추락한 층의 높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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