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스타왕중왕 147주째 '독보적 1위'..무려 '20만 표' 육박
입력 : 2025.05.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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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147주 연속 스타왕중왕의 왕관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4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4주(147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9만 1665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의 뒤로는 2위 영탁(17만 3439표), 3위 박서진(17만 3142표), 4위 이찬원(6만 7595표)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송가인은 여자 가수 중 유일하게 5위 상위권에 진입하는 위엄을 보였다. 그는 5만 6009표를 받았다. 뒤이어 6위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4만 8834표)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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