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포항] 김성진 기자= 수원 블루윙즈가 포항 스틸러스전 5연패를 당했다. 2004년 12월 8일 이후 포항전 13경기 연속 무승(5무 8패)이라는 불명예도 이어졌다.
수원은 16일 포항과의 경기서 이명주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전 포항과의 세컨드 볼 싸움을 강조했다. 그는 “안 이루어졌다 세컨드 볼 싸움에서 졌다”고 이 점을 패인의 하나로 꼽았다. 또한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공격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정원 감독은 “휴식기 동안 체력이 소진된 걸 잘 회복하겠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조동건, 이용래 등이 앞으로 2주간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부산전(31일)에는 지금보다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2주간의 동아시아컵 휴식기 동안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산토스 영입설에 대해서는 “말만 무성하게 나온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 0-1로 아쉽게 패했는데?
더운 날씨 속에서 3일 간격으로 경기를 하느라 양팀 선수 모두 체력이 바닥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비에서 미드필드 그리고 공격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마무리 조합이 안 된 것이 안타깝다.
- 경기 전 선수들에게 강조한 게 이루어졌나?
안 이루어졌다 세컨드 볼 싸움에서 졌다.
- 라돈치치를 후반 36분 교체 아웃했는데?
스트라이커가 라돈치치 하나다. 경기를 하다 보니 체력적 문제가 생겨 바꿨다.
- 2주간 동아시안컵 휴식기는 어떻게 보낼건가
휴식기 동안 체력이 소진된 걸 잘 회복하겠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조동건, 이용래 등이 앞으로 2주간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부산전(31일)에는 지금보다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2주간 선수들이 회복해서 들어오면 공격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 서정진, 정대세 등이 공격진에서 빠져있다. 그 선수들이 들어오면 공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 1위와 승점 7점 차다.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가
1위와 승점 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다. 아직 경기가 많고 2주간 안된 부분을 잘 가다듬고 공격진이 보강이 되면 그 이후에는 지금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본다.
- 포항에 계속 패하고 있는데?
포항에 계속 져서 아쉽다. 정상적인 선수 구성으로 포항과 경기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포항과의 경기는 아직 있으니 그 때는 좋은 경기를 하겠다.
- 체력적 문제가 큰 가?
복합적인 부분이 있지만 부상에 외국인 선수들이 다 빠져나가면서 문제가 왔다. 그 선수들로 꾸준히 갔다면 좋은 과정 속에서 탄력 있게 만들었겠지만, 고비 때마다 이탈해버린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부분이 상당히 커 보인다. 포항이나 제주 원활히 이루어지는데 우리는 그런 부분이 빈약하니 굴곡이 있는 것 같다.
- 산토스 영입설이 있던데 외국 공격수 영입은?
아직은 없다. 말만 무성하게 나오는 것 같다.
수원은 16일 포항과의 경기서 이명주에게 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전 포항과의 세컨드 볼 싸움을 강조했다. 그는 “안 이루어졌다 세컨드 볼 싸움에서 졌다”고 이 점을 패인의 하나로 꼽았다. 또한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공격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서정원 감독은 “휴식기 동안 체력이 소진된 걸 잘 회복하겠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조동건, 이용래 등이 앞으로 2주간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부산전(31일)에는 지금보다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2주간의 동아시아컵 휴식기 동안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산토스 영입설에 대해서는 “말만 무성하게 나온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 0-1로 아쉽게 패했는데?
더운 날씨 속에서 3일 간격으로 경기를 하느라 양팀 선수 모두 체력이 바닥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비에서 미드필드 그리고 공격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마무리 조합이 안 된 것이 안타깝다.
- 경기 전 선수들에게 강조한 게 이루어졌나?
안 이루어졌다 세컨드 볼 싸움에서 졌다.
- 라돈치치를 후반 36분 교체 아웃했는데?
스트라이커가 라돈치치 하나다. 경기를 하다 보니 체력적 문제가 생겨 바꿨다.
- 2주간 동아시안컵 휴식기는 어떻게 보낼건가
휴식기 동안 체력이 소진된 걸 잘 회복하겠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조동건, 이용래 등이 앞으로 2주간 예전의 컨디션을 회복해서 다음 부산전(31일)에는 지금보다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2주간 선수들이 회복해서 들어오면 공격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 서정진, 정대세 등이 공격진에서 빠져있다. 그 선수들이 들어오면 공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 1위와 승점 7점 차다.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가
1위와 승점 차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다. 아직 경기가 많고 2주간 안된 부분을 잘 가다듬고 공격진이 보강이 되면 그 이후에는 지금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리라 본다.
- 포항에 계속 패하고 있는데?
포항에 계속 져서 아쉽다. 정상적인 선수 구성으로 포항과 경기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포항과의 경기는 아직 있으니 그 때는 좋은 경기를 하겠다.
- 체력적 문제가 큰 가?
복합적인 부분이 있지만 부상에 외국인 선수들이 다 빠져나가면서 문제가 왔다. 그 선수들로 꾸준히 갔다면 좋은 과정 속에서 탄력 있게 만들었겠지만, 고비 때마다 이탈해버린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 부분이 상당히 커 보인다. 포항이나 제주 원활히 이루어지는데 우리는 그런 부분이 빈약하니 굴곡이 있는 것 같다.
- 산토스 영입설이 있던데 외국 공격수 영입은?
아직은 없다. 말만 무성하게 나오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