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로 원대 복귀한 지동원(22)이 팀의 아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되며 잔류 가능성을 높였다.
홍콩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선덜랜드는 17일(한국시간) 24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지동원을 포함시켰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후반기 임대로 17경기에 출전 5골을 터트린 지동원은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물론 슈투트가르트와 묀헨글라드바흐 등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반면 선덜랜드는 지동원을 보내지 않겠다는 반응이어서 아직까지 정확한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선덜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스테판 세세뇽과 대니 그래엄, 코너 위컴, 조시 알티도어, 존 오셔, 세바스티안 라르손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키며 투어 명단을 꾸렸다.
선덜랜드의 아시아 투어는 '2013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라는 이름 하에 홍콩에서 열리며 선덜랜드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핫스퍼, 그리고 사우스 차이나(홍콩) 등 총 4팀이 참가한다. 선덜랜드는 오는 2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토튼넘과 준결승 경기를 갖는다.
홍콩으로 아시아 투어를 떠나는 선덜랜드는 17일(한국시간) 24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며 지동원을 포함시켰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후반기 임대로 17경기에 출전 5골을 터트린 지동원은 현재 아우크스부르크는 물론 슈투트가르트와 묀헨글라드바흐 등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반면 선덜랜드는 지동원을 보내지 않겠다는 반응이어서 아직까지 정확한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선덜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스테판 세세뇽과 대니 그래엄, 코너 위컴, 조시 알티도어, 존 오셔, 세바스티안 라르손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포함시키며 투어 명단을 꾸렸다.
선덜랜드의 아시아 투어는 '2013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트로피'라는 이름 하에 홍콩에서 열리며 선덜랜드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 핫스퍼, 그리고 사우스 차이나(홍콩) 등 총 4팀이 참가한다. 선덜랜드는 오는 24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토튼넘과 준결승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