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PSG)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구단주가 공수 핵심 플레이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치아구 시우바 이적설을 전면 반박했다.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17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를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 보도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구단주는 "시우바와 이브라히모비치가 PSG에 남는다는 대답은 이미 했다. 시우바 에이전트가 이를 확신시켜줬다. 이브라히모비치도 마찬가지다. 이들과 함께 우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우리 신뢰도에 대해 논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에딘손 카바니와 계약했다. 많은 클럽이 그를 원했지만 카바니는 PSG행을 택했다. 우리 목표는 유효하다. 우리는 4년 안에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PSG는 이적시장 태풍의 눈이다. 스타급 플레이어를 대거 영입하며 이적시장 큰 손으로 우뚝 섰다. 알켈라이피 구단주 부임 후 PSG는 스타급 선수 영입에 거금을 들였다. 금전적인 문제는 걸림돌이 아니었다. 화끈한 이적료 지급으로 수준급 선수를 대거 모으고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카바니 영입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전면전에서 승리한 것이다.
동시에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브라모히비치는 세리에A 복귀설에, 시우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연루됐다. PSG 입장은 완고하다. 팀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핵심 선수 이적만큼은 반드시 막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17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를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 보도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구단주는 "시우바와 이브라히모비치가 PSG에 남는다는 대답은 이미 했다. 시우바 에이전트가 이를 확신시켜줬다. 이브라히모비치도 마찬가지다. 이들과 함께 우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우리 신뢰도에 대해 논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에딘손 카바니와 계약했다. 많은 클럽이 그를 원했지만 카바니는 PSG행을 택했다. 우리 목표는 유효하다. 우리는 4년 안에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PSG는 이적시장 태풍의 눈이다. 스타급 플레이어를 대거 영입하며 이적시장 큰 손으로 우뚝 섰다. 알켈라이피 구단주 부임 후 PSG는 스타급 선수 영입에 거금을 들였다. 금전적인 문제는 걸림돌이 아니었다. 화끈한 이적료 지급으로 수준급 선수를 대거 모으고 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카바니 영입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전면전에서 승리한 것이다.
동시에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와 시우바 이적설이 제기됐다. 이브라모히비치는 세리에A 복귀설에, 시우바는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연루됐다. PSG 입장은 완고하다. 팀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핵심 선수 이적만큼은 반드시 막겠다는 방침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