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올랭피크 리옹이 전북 현대와의 프리시즌매치를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테스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7일 리옹 구단 한국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옹은 현재 전북전 준비에 들어갔다. 전북과 리옹은 20일 리옹 홈구장인 스타드 제를랑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리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은 1994년 전주에서 팀이 만들어졌고 2009년과 2011년 우승을 했다. 그리고 한국 FA컵에서도 2000년, 2003년 그리고 2005년에 걸쳐 세 번의 우승을 하기도 했다.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했다”고 전북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3위로 3번째 우승할 확률이 크다”고 전망했다. 리옹은 “전북은 체력이 최상이고 계속된 우승으로 자신감도 넘치는 팀이다.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은 7회 연속 골을 넣은 눈에 띄는 선수다”라며 이동국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리옹은 전북이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라고 했다. 리옹은 24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마지막 프리시즌매치를 치른다. 리옹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인정받은 전북과의 경기는 며칠 후 있을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좋은 테스트”라고 했다.
전북은 18일 리옹과의 경기를 위해 출국한다.
사진캡처=올랭피크 리옹 홈페이지
17일 리옹 구단 한국어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옹은 현재 전북전 준비에 들어갔다. 전북과 리옹은 20일 리옹 홈구장인 스타드 제를랑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리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은 1994년 전주에서 팀이 만들어졌고 2009년과 2011년 우승을 했다. 그리고 한국 FA컵에서도 2000년, 2003년 그리고 2005년에 걸쳐 세 번의 우승을 하기도 했다. 2006년 AFC 챔피언스리그도 우승했다”고 전북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3위로 3번째 우승할 확률이 크다”고 전망했다. 리옹은 “전북은 체력이 최상이고 계속된 우승으로 자신감도 넘치는 팀이다.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은 7회 연속 골을 넣은 눈에 띄는 선수다”라며 이동국을 요주의 인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리옹은 전북이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한 스파링 파트너로 제격이라고 했다. 리옹은 24일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마지막 프리시즌매치를 치른다. 리옹은 “한국과 아시아에서 인정받은 전북과의 경기는 며칠 후 있을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좋은 테스트”라고 했다.
전북은 18일 리옹과의 경기를 위해 출국한다.
사진캡처=올랭피크 리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