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웨인 루니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유일한 영입 대상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7일 방콕에서 열린 태국 올스타와의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루니를 원한다. 이미 맨유에게 영입제의를 했다. 더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다”며 루니에 대한 관심이 사실임을 드러냈다.
무리뉴의 루니에 대한 러브콜은 이미 영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확인됐었다. 지난 17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첼시가 현금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다비드 루이스나 후안 마타를 얹어 줄 테니 루니를 달라고 제안했으나 맨유가 이를 거절했다"며 구체적인 사항과 함께 첼시의 루니 영입설을 보도했다.
이에 무리뉴는 “지금 상황은 명백한 것 같고, 더 이상의 비밀도 아닌 것 같다”며 루니 영입 의사를 인정하면서도 “공식 영입 제의에는 현금 거래만 포함돼있다. 그 어떤 선수도 제의에 포함돼 있지 않는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루니뿐이다. 아직 다른 선수를 영입 할 생각은 없다. 모든 것은 맨유에 달려있다”고 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무리뉴 감독은 지난 17일 방콕에서 열린 태국 올스타와의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루니를 원한다. 이미 맨유에게 영입제의를 했다. 더 이상은 말씀드릴 수 없다”며 루니에 대한 관심이 사실임을 드러냈다.
무리뉴의 루니에 대한 러브콜은 이미 영국 언론들의 보도를 통해 확인됐었다. 지난 17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언론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첼시가 현금 1,000만 파운드(약 170억원)에 다비드 루이스나 후안 마타를 얹어 줄 테니 루니를 달라고 제안했으나 맨유가 이를 거절했다"며 구체적인 사항과 함께 첼시의 루니 영입설을 보도했다.
이에 무리뉴는 “지금 상황은 명백한 것 같고, 더 이상의 비밀도 아닌 것 같다”며 루니 영입 의사를 인정하면서도 “공식 영입 제의에는 현금 거래만 포함돼있다. 그 어떤 선수도 제의에 포함돼 있지 않는다”는 분명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루니뿐이다. 아직 다른 선수를 영입 할 생각은 없다. 모든 것은 맨유에 달려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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