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일부 팬들이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를 위해 리버풀을 찾은 첼시 선수들의 수면을 방해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크게 퍼져 나가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팬들이 첼시 선수들이 묵었던 '폼비 홀' 호텔 밖에서 거짓 파티를 열었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타고 퍼져 나가고 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에는 붉은색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 초대형 스피커를 설치하는 모습 등도 있다.
이들의 목적은 리버풀이 첼시를 이겨 하루라도 빨리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확정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첼시 선수들이 외부의 소음으로 인해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다음날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리라는 기대감 때문.
하지만 이들의 거짓 파티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리버풀은 첼시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2-0으로 패하고 말았다. 리버풀은 첼시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승점 80으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SNS에 떠돌고 있는 리버풀팬들의 거짓 파티 장면
기획취재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 팬들이 첼시 선수들이 묵었던 '폼비 홀' 호텔 밖에서 거짓 파티를 열었다는 소문이 트위터를 타고 퍼져 나가고 있다"고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와 있는 사진 중에는 붉은색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 초대형 스피커를 설치하는 모습 등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거짓 파티는 소기의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 리버풀은 첼시와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2-0으로 패하고 말았다. 리버풀은 첼시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승점 80으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SNS에 떠돌고 있는 리버풀팬들의 거짓 파티 장면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