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이 오는 브라질월드컵에 출전 선수 명단에서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를 제외하는 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발로텔리의 각종 기행에 질린 나머지 발로텔리를 제외한 '플랜B'를 마련 중이라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스포르티바'는 "발로텔리 없는 이탈리아? 프란델리 감독이 발로텔리에게 한 번 기회를 줄 수는 있지만, 안토니오 카사노를 폴스9으로 세우는 플랜B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이 이번 여름 발로텔리를 반드시 방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투토 스포르트'도 "발로텔리가 이번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에 들어갈 수 있을 지 회의적이다"고 거들었다.
발로텔리는 최근 말싸움을 벌여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발로텔리는 최근 세리에A 35라운드 경기에서 AC밀란이 AS로마에 2-0으로 패하는 과정에서 매우 부진했다. 제대로 된 슈팅을 보이지도 못한채 후반 파치니와 교체됐다.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당신들은 축구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당신들은 언제나 나만 문제 삼는다. 매 경기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는 없지 않는가? 당신들의 비판은 필요없다"며 설전을 벌였다.
기획취재팀
현재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발로텔리의 각종 기행에 질린 나머지 발로텔리를 제외한 '플랜B'를 마련 중이라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가제타 스포르티바'는 "발로텔리 없는 이탈리아? 프란델리 감독이 발로텔리에게 한 번 기회를 줄 수는 있지만, 안토니오 카사노를 폴스9으로 세우는 플랜B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밀란이 이번 여름 발로텔리를 반드시 방출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투토 스포르트'도 "발로텔리가 이번 여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23명에 들어갈 수 있을 지 회의적이다"고 거들었다.
발로텔리는 최근 말싸움을 벌여 여론의 관심을 받았다. 발로텔리는 최근 세리에A 35라운드 경기에서 AC밀란이 AS로마에 2-0으로 패하는 과정에서 매우 부진했다. 제대로 된 슈팅을 보이지도 못한채 후반 파치니와 교체됐다.
경기 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당신들은 축구에 대해 아는 게 없다. 당신들은 언제나 나만 문제 삼는다. 매 경기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는 없지 않는가? 당신들의 비판은 필요없다"며 설전을 벌였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