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터키 축구계의 명문 '페네르바체'가 아스널을 떠날 마음을 먹은 바카리 사냐의 영입전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페네르바체가 아스널을 떠나려고 하는 사냐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원)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냐는 아스널과의 재계약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사냐와의 재계약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벵거는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사냐가 원하는 조건을 알고 있고, 사냐도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알고 있다. 모든 결정권은 사냐의 손에 있다"고 말했다.
사냐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아스널은 3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냐의 마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냐를 원하는 클럽이 영국 내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타 리그에서는 파리생제르망, 인터밀란, 갈라타사라이 등 줄을 서 있기 때문이다.
사냐는 지인에게 아스널과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사냐가 오는 5월 헐시티와의 FA컵 결승전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페네르바체가 아스널을 떠나려고 하는 사냐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원)을 제안할 예정이다. 사냐는 아스널과의 재계약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사냐와의 재계약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벵거는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사냐가 원하는 조건을 알고 있고, 사냐도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알고 있다. 모든 결정권은 사냐의 손에 있다"고 말했다.
사냐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아스널은 3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냐의 마음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냐를 원하는 클럽이 영국 내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타 리그에서는 파리생제르망, 인터밀란, 갈라타사라이 등 줄을 서 있기 때문이다.
사냐는 지인에게 아스널과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사냐가 오는 5월 헐시티와의 FA컵 결승전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겠다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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