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이 유력한 유벤투스가 대대적인 보강에 나선다. 그 첫 번째 대상은 부족한 측면 공격수이고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알렉시스 산체스(26)의 영입에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 다이렉트뉴스’는 28일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의 소스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바르사의 스타 산체스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활약했던 산체스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무대 복귀와 연결돼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디네세에서 활약했던 산체스는 당시에도 유벤투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했던 유벤투스가 결국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가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고 알린바 있어 사실상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2011년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이적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네이마르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이에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의 잉글랜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 복귀를 더 원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세부적인 계약 조건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고 바르사도 산체스의 이적에 큰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축구 전문매체 ‘풋볼 다이렉트뉴스’는 28일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의 소스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바르사의 스타 산체스의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세리에A 우디네세에서 활약했던 산체스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 무대 복귀와 연결돼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우디네세에서 활약했던 산체스는 당시에도 유벤투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산체스의 영입을 추진했던 유벤투스가 결국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가 유벤투스 이적에 동의했다”고 알린바 있어 사실상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2011년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이적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네이마르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이에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의 잉글랜드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은 이탈리아 복귀를 더 원하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미 세부적인 계약 조건이 오가고 있는 상황이고 바르사도 산체스의 이적에 큰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