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주영의 소속팀 왓포드가 찰턴 애슬레틱 원정경기에서 완패했다.
이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좌절된 왓포드는 30일 새벽(한국시간) 더 밸리에서 열린 찰턴과의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 45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왓포드는 전반 22분 콜럼 해리어츠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5분 트로이 디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그러나 후반 24분 조니 잭슨, 32분 해리어츠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지 못했다.
왓포드는 15승 15무 15패 승점 60점으로 13위를 이어갔다. 왓포드는 5월 3일 허더스필드 타운을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박주영은 최종전을 앞둔 왓포드에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미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좌절된 왓포드는 30일 새벽(한국시간) 더 밸리에서 열린 찰턴과의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 45라운드에서 1-3으로 패했다.
왓포드는 전반 22분 콜럼 해리어츠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15분 트로이 디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그러나 후반 24분 조니 잭슨, 32분 해리어츠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승을 거두지 못했다.
왓포드는 15승 15무 15패 승점 60점으로 13위를 이어갔다. 왓포드는 5월 3일 허더스필드 타운을 상대로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 중인 박주영은 최종전을 앞둔 왓포드에 합류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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