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 안정환, 송종국 MBC 해설위원이 독일에서 홍명보호의 주장 구자철(25, 마인츠)을 만났다.
마인츠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9일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들인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마인츠를 방문, 구자철과 만났다”고 전했다.
MBC 해설 위원인 안정환과 송종국은 지난 28일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월드컵을 40여일 앞두고 중계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구자철과 만남을 가진 세 사람은 30일 새벽(한국시간) 뮌헨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지켜봤다.
1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지켜볼 계획이다. 두 팀에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벨기에의 주전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 첼시)와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뛰고 있다.
사진=마인츠 공식 페이스북
마인츠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9일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들인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가 마인츠를 방문, 구자철과 만났다”고 전했다.
MBC 해설 위원인 안정환과 송종국은 지난 28일 독일 뮌헨으로 출국했다. 월드컵을 40여일 앞두고 중계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
구자철과 만남을 가진 세 사람은 30일 새벽(한국시간) 뮌헨에서 열린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경기를 지켜봤다.
1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지켜볼 계획이다. 두 팀에는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는 벨기에의 주전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 첼시)와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뛰고 있다.
사진=마인츠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