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이적 시장의 타깃 케빈 스트루트만(24, AS 로마)에 대한 첫 번째 제안이 거절당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21일 “맨유가 스트루트만 영입을 위해 로마에 2,500만 파운드(약 430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해 여름부터 스트루트만 영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었다. 하지만 스트루트만은 세리에A의 로마를 선택했다.
로마로 이적한 스트루트만은 시즌 중반 무릎 십자 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5경기에 출전, 5골을 넣으며 팀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의 새 지휘봉을 잡은 뒤 스트루트만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판 할 감독은 스트루트만이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그를 중용하며 기량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판 할 감독과 함께 새로운 팀을 만들기 위한 맨유가 그들의 영입 대상인 스트루트만을 영입 하게 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AS로마 홈페이지 캡쳐
영국 대중지 ‘데일리 스타’는 21일 “맨유가 스트루트만 영입을 위해 로마에 2,500만 파운드(약 430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해 여름부터 스트루트만 영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었다. 하지만 스트루트만은 세리에A의 로마를 선택했다.
로마로 이적한 스트루트만은 시즌 중반 무릎 십자 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25경기에 출전, 5골을 넣으며 팀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은 맨유의 새 지휘봉을 잡은 뒤 스트루트만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판 할 감독은 스트루트만이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그를 중용하며 기량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판 할 감독과 함께 새로운 팀을 만들기 위한 맨유가 그들의 영입 대상인 스트루트만을 영입 하게 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AS로마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