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지네딘 지단에게 감독 제안을 거절 당한 보르도가 지단의 절친한 동료 윌리 사뇰에게 접근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21일 “지단에게 새로운 감독직을 제안 했다가 거절 당한 보르도가 사뇰과 2년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프란시스 질로트 감독이 이끌었던 보르도는 올 시즌 7위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자 시즌 도중 지단을 새로운 감독으로 역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보르도의 니콜라 데 타베르노스트 대주주는 “축구팀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고의 연기자가 있어야 최고의 쇼가 된다. 지단은 우리에게 최고의 존재가 될 것”이라며 지단 선임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단은 보르도 감독직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부정했다.
지단에게 거절 당한 보르도는 지단과 절친한 친구이자 프랑스 대표팀 동료였던 사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프랑스 U-21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사뇰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2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21일 “지단에게 새로운 감독직을 제안 했다가 거절 당한 보르도가 사뇰과 2년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프란시스 질로트 감독이 이끌었던 보르도는 올 시즌 7위를 기록했다. 보르도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자 시즌 도중 지단을 새로운 감독으로 역임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보르도의 니콜라 데 타베르노스트 대주주는 “축구팀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최고의 연기자가 있어야 최고의 쇼가 된다. 지단은 우리에게 최고의 존재가 될 것”이라며 지단 선임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단은 보르도 감독직을 맡을 생각이 없다고 부정했다.
지단에게 거절 당한 보르도는 지단과 절친한 친구이자 프랑스 대표팀 동료였던 사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현재 프랑스 U-21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사뇰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2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