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에 진출해 통산 10번째 UCL 우승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가레스 베일(25)이 팀 훈련에 복귀했다.
스페인 ‘아스’는 21일(현지시간)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베일은 지난 2일 간 베일은 레알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회복에 전념했고, 결국 훈련에 복귀할 수 있었다”며 베일이 이제 정상적인 몸상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결승 무대를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페페의 부상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페페는 여전히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다”며 “페페가 결승전에 나설 수 없을 경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훈련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라파엘 바란에게 페페의 공백을 메우도록 할 것”이라며 올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지만, 회복 후 컨디션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란이 페페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 언론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 역시 회복에 어느 정도 긍정적이다”라며 페페를 제외한 나머지 부상 선수들이 속속 부상을 털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아스’는 21일(현지시간)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언론은 “베일은 지난 2일 간 베일은 레알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채 회복에 전념했고, 결국 훈련에 복귀할 수 있었다”며 베일이 이제 정상적인 몸상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CL 결승 무대를 준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여전히 페페의 부상은 쉽게 회복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는 “페페는 여전히 훈련에 복귀하지 못했다”며 “페페가 결승전에 나설 수 없을 경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훈련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라파엘 바란에게 페페의 공백을 메우도록 할 것”이라며 올 시즌 부상으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했지만, 회복 후 컨디션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바란이 페페의 자리를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 언론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 역시 회복에 어느 정도 긍정적이다”라며 페페를 제외한 나머지 부상 선수들이 속속 부상을 털어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