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7시즌 동안 아스널의 측면을 지켰던 바카리 사냐(31)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로 이적한다.
22일 ‘데일리 메일’, ‘메트로’ 등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사냐가 맨시티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사냐는 맨시티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받는 3년 계약에 동의했고, 19일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냐는 시즌 종료 전 아스널과의 결별하기로 했다. 사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됐다. 아스널은 사냐에게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의 주급을 제시하며 재계약에 나섰다. 하지만 사냐는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원했다.
양측은 2만 파운드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 사이 맨시티를 비롯해서 갈라타사라이, 인터 밀란 등이 사냐의 영입에 나섰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맨시티가 사냐를 차지하게 됐다.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냐를 비롯해서 메흐디 베나티아(AS 로마), 페르난두(포르두)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사냐를 데려오면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게 됐다.
22일 ‘데일리 메일’, ‘메트로’ 등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사냐가 맨시티로 이적한다고 전했다. 사냐는 맨시티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6,000만원)를 받는 3년 계약에 동의했고, 19일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냐는 시즌 종료 전 아스널과의 결별하기로 했다. 사냐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됐다. 아스널은 사냐에게 8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의 주급을 제시하며 재계약에 나섰다. 하지만 사냐는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원했다.
양측은 2만 파운드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 사이 맨시티를 비롯해서 갈라타사라이, 인터 밀란 등이 사냐의 영입에 나섰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맨시티가 사냐를 차지하게 됐다.
맨시티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냐를 비롯해서 메흐디 베나티아(AS 로마), 페르난두(포르두)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사냐를 데려오면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