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기자= 부상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이 힘들것으로 보였던 디에고 코스타(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팀 훈련에 합류하며 강력한 출전 의지를 나타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 “코스타와 아르다 투란이 부상에서 복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과 휴식을 병행하던 코스타는 지난 18일 바르셀로나와의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코스타는 16분 만을 뛰고 또 다시 부상으로 교체 됐다.
계속 된 부상에 코스타는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나갔고, 모두가 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을 어렵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세르비아로 건너가 말태반 치료를 받는 등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코스타는 훈련에 참가해 스트레칭과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을 임하며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8일 코스타와 같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던 동료 투란 역시 이 날 팀 훈련에 참가하며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2일 “코스타와 아르다 투란이 부상에서 복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타는 지난 4월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활과 휴식을 병행하던 코스타는 지난 18일 바르셀로나와의 프리메라리가 최종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 날 경기에서 코스타는 16분 만을 뛰고 또 다시 부상으로 교체 됐다.
계속 된 부상에 코스타는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나갔고, 모두가 그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출전을 어렵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코스타는 세르비아로 건너가 말태반 치료를 받는 등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결승전을 이틀 앞두고 코스타는 훈련에 참가해 스트레칭과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을 임하며 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18일 코스타와 같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던 동료 투란 역시 이 날 팀 훈련에 참가하며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