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프랑스의 거부 파리 생제르맹(PSG)이 폭풍 영입을 시작했다. 첼시의 중앙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27) 영입을 확정한 데 이어 첼시의 측면 공격수 에당 아자르(23)도 노리고 있다.
PSG는 23일 다비드 루이스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첼시에 5,000만 파운드(약 863억원)의 이적료를 주기로 했고 다비드 루이스의 메디컬 테스트도 끝냈다. 또한 다비드 루이스와 개인 협상도 마친 상태다. 공식 발표만 남겨둔 것이다.
PSG는 다비드 루이스로 수비를 보강했고 아자르를 통해 칼을 더욱 날카롭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PSG의 로랑 블랑 감독이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갖고 있다. 그는 “내가 왜 아자르를 좋아하냐고? 그는 상대 선수를 모두 쓰러뜨린다”고 말할 정도다.
PSG가 아자르를 영입하려면 다비드 루이스 영입에 들인 이적료 이상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아자르를 노리려는 것은 UEFA 챔피언스리그 때문이다.
PSG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2년 연속 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치아구 시우바 등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유럽대항전에서는 약한 모습만 보였다.
그렇기에 다음 시즌에는 8강을 넘어 4강, 우승을 원한다. 이를 위해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했고, 아자르를 눈독들이고 있다. 블랑 감독의 승부수인 셈이다.
그러나 첼시가 아자르마저 내줄 리 없다. 아자르는 2013/2014시즌 첼시 올해의 선수로 꼽혔을 만큼 존재감이 대단하다. 또한 아자르를 대신할 대체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PSG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 한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
PSG는 23일 다비드 루이스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첼시에 5,000만 파운드(약 863억원)의 이적료를 주기로 했고 다비드 루이스의 메디컬 테스트도 끝냈다. 또한 다비드 루이스와 개인 협상도 마친 상태다. 공식 발표만 남겨둔 것이다.
PSG는 다비드 루이스로 수비를 보강했고 아자르를 통해 칼을 더욱 날카롭게 하겠다는 생각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PSG의 로랑 블랑 감독이 아자르에 대한 관심을 크게 갖고 있다. 그는 “내가 왜 아자르를 좋아하냐고? 그는 상대 선수를 모두 쓰러뜨린다”고 말할 정도다.
PSG가 아자르를 영입하려면 다비드 루이스 영입에 들인 이적료 이상이 필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아자르를 노리려는 것은 UEFA 챔피언스리그 때문이다.
PSG는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2년 연속 리그1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치아구 시우바 등 내노라하는 선수들이 있지만 유럽대항전에서는 약한 모습만 보였다.
그렇기에 다음 시즌에는 8강을 넘어 4강, 우승을 원한다. 이를 위해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했고, 아자르를 눈독들이고 있다. 블랑 감독의 승부수인 셈이다.
그러나 첼시가 아자르마저 내줄 리 없다. 아자르는 2013/2014시즌 첼시 올해의 선수로 꼽혔을 만큼 존재감이 대단하다. 또한 아자르를 대신할 대체자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PSG가 상상을 초월하는 이적료를 제시하지 않는 한 이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