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그러나 윤석영은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QPR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서 더비 카운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QPR 그리고 윤석영의 모습을 다음 시즌 EPL서 볼 수 있게 됐다.
윤석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QPR은 전반전부터 교체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아쉬운 상황을 맞이했다. 전반 33분에 크란차르가 부상을 입은 것. QPR은 크란차르 대신 아르망 트라오레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교체 카드로 변화를 꾀했다. 먼저 교체를 시도한 팀은 QPR. 해리 레드냅 감독은 도일 대신 자모라을 투입하며 공격수를 교체했다.
그러나 QPR 에 악재가 생겼다. 후반 15분 오닐이 수비를 하다 퇴장을 당한 것. 레드냅 감독은 후반 22분 힐을 빼고 헨리를 투입하며 세 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더비 카운티도 수적 우세를 살리기 위해 후반 22분과 23분 루셀과 휴즈를 빼고 도킨스와 브라이슨을 투입, 더욱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QPR 의 손을 들어줬다. 호일렛의 크로스를 수비가 잘못 걷어냈고, 자모라가 그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한 것. 결국 QPR은 자모라의 득점에 힘입어 승격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QPR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서 더비 카운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서 QPR 그리고 윤석영의 모습을 다음 시즌 EPL서 볼 수 있게 됐다.
윤석영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QPR은 전반전부터 교체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아쉬운 상황을 맞이했다. 전반 33분에 크란차르가 부상을 입은 것. QPR은 크란차르 대신 아르망 트라오레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전에 들어서며 교체 카드로 변화를 꾀했다. 먼저 교체를 시도한 팀은 QPR. 해리 레드냅 감독은 도일 대신 자모라을 투입하며 공격수를 교체했다.
그러나 QPR 에 악재가 생겼다. 후반 15분 오닐이 수비를 하다 퇴장을 당한 것. 레드냅 감독은 후반 22분 힐을 빼고 헨리를 투입하며 세 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더비 카운티도 수적 우세를 살리기 위해 후반 22분과 23분 루셀과 휴즈를 빼고 도킨스와 브라이슨을 투입, 더욱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QPR 의 손을 들어줬다. 호일렛의 크로스를 수비가 잘못 걷어냈고, 자모라가 그 공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한 것. 결국 QPR은 자모라의 득점에 힘입어 승격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